'55세 득녀' 양준혁, 마라톤 10km 도전..."딸 위해 완주" ('뛰어야 산다')


[TV리포트=유재희 기자] 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이 '10km 마라톤' 완주에 도전한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MBN '뛰어야 산다'에서는 '뛰산 크루'가 입단 후 처음으로 '10km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 생생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양준혁은 훈련 후 아내가 차려준 '홍게찜 한 상'을 받고서는 '파이팅'을 다짐한다. 그는 "우리 팔팔이를 위해서 아빠가 완주해볼게"라고 외쳤다. 딸 역시 아빠를 위해 손을 흔들어 양준혁을 흐뭇하게 만든다.
가족들의 훈훈한 응원 속 '뛰산 크루'는 마라톤 대회 날 광화문 광장에 집결한다. 컴컴한 새벽에 일찍 도착한 양준혁은 "프로 선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해내야 한다. 꼴찌를 면하자!"고 자신의 목표를 밝힌다. 지난 '5km 마라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뛰산 크루' 막내 이장준은 "제 목표는 (대회 참가자) 1만 5천 명 중에 1등을 하는 것"이라며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진다. '뛰산 크루' 중 '여자 1등'에 등극한 바 있던 율희는 "'뛰산 크루' 전체 중 5등 안에, 여자 중에서는 1등을 하겠다"는 포부를 전한다.
잠시 후 이영표 부단장은 '뛰산 크루' 모두를 모아 놓은 뒤 중대 발표를 한다. 그는 "오늘 션 단장님이 중요한 스케줄 때문에 못 오시게 됐는데, 제게 '단 한 명도 낙오하지 않게 이끌어 달라'고 부탁하셨다"고 한 뒤, "이번 대회에서는 각자에게 설정된 목표가 있다"고 알린다. 과연 '뛰산 크루'가 완주는 물론 이영표 부단장이 제시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뛰산 크루'의 첫 공식 '10km 마라톤' 도전기는 오는 10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MBN '뛰어야 산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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