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alk]BYD 아토3가 테슬라 모델 Y 이겼다...4월 수입 전기차 중 1위

조아름 2025. 5. 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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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인도 4월 543대 판매
테슬라 제치고 전기차 1위
전체 판매량 1위는 BMW
비야디(BYD)가 한국 승용차 시장에 첫선을 보인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3'. BYD코리아 제공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가 한국 시장에서 4월까지 553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한국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후 받아 든 첫 성적표다. 지난달 수입 전기차 중에선 미국의 테슬라 등을 제치고 판매량 1위에 올랐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YD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3'를 3월(10대)과 4월(543대) 총 553대 팔았다. BYD는 아토3를 앞세워 1월 한국 시장에 첫 진출했다. 다만 보조금 인증 절차 등이 늦어지며 지난달 14일에야 고객에게 자동차 키를 넘겼다.

아토3는 4월 수입 전기차 중에선 판매량 1위였다. 테슬라의 모델 Y 롱레인지(533대)와 모델 3 롱레인지(350대)가 그 뒤를 이었다. 4월 판매된 전체 수입 전기차(3,712대) 가운데 아토3(543대) 비중은 14.6%였다. BYD는 지난달 전체 수입차 브랜드 중에선 등록 대수 기준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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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체 판매량 1위는 독일 BMW로, 이 브랜드는 지난달 한국 시장에서 6,710대를 판매했다. 점유율은 31.2%에 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4,908대, 테슬라가 1,447대로 2, 3위에 올랐다. 모델별로는 BMW 520(1,168대), 메르세데스-벤츠 E200(1,051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810대) 순이었다. 지난달 전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1,495대로 1년 전(2만1,560대)보다 0.3% 감소했다.

조아름 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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