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UCL 결승… PSG 캡틴 마르키뉴스, "반드시 우승컵 들어올리고 싶다"

(베스트 일레븐)
파리 생제르맹의 캡틴 마르키뉴스가 한 번 실패했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마르키뉴스가 속한 파리 생제르맹은 8일 새벽(한국 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졌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라운드 아스널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1차전서 1-0으로 앞서고 있던 아스널은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환상적인 선방쇼와 전반 27분 파비안 루이스, 후반 27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연속골에 힘입어 안방에서도 난적 아스널을 물리치며 5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5년 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마르키뉴스로서는 자신의 노하우를 동료들과 함께 나눠 우승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마르키뉴스는 "정말 멋진 감정이다. 이 클럽은 이러한 승리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길고 험난한 여정이었고, 힘든 경기들이 이어졌다. 결승에서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아 있으며,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라고 우승 열망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결승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만 한다. 팀은 앞으로 닥칠 일에 대비할 것이다. 5년 전 맛봤떤 실망은 우리에게 경험을 안겨준다. 그것은 선수 커리어에 남는 상처와도 같다. 그래도 나는 언제나 축구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싶다. 그런 태도는 나를 더욱 성장하게 만들고, 팀이 좋은 흐름 속에 있으며 점수에서 앞서 있을 때 경기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라며 포기하지 않고 유럽 정상 등극의 꿈을 유지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의 결승전 상대는 바르셀로나를 물리친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으로 결정되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