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내란범죄 세탁 멈춰라" 경복궁에서 언론개혁 뜻 모은다
'이제는 언론개혁이다: 언론은 내란세탁을 멈춰라' 시민문화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주최·비상행동 후원
[미디어오늘 김예리 기자]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이 9일 오후 언론계 내란세력 청산, 언론 정상화를 촉구하며 '이제는 언론개혁이다: 언론은 내란세탁을 멈춰라' 시민문화제를 연다.
전국 92개 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윤석열은 파면됐지만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내란세력의 준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검찰-사법부-언론 카르텔은 여전히 헌정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며 “'윤석열 스피커' 노릇으로 비판을 자초했던 언론은 이제 내란세력을 '정상적 정치집단'으로 둔갑시키는 저널리즘 세탁에 몰두하고 있다”고 했다.
공동행동은 “지금도 언론계에는 윤석열 언론탄압 행동대장으로 나섰던 내란잔당이 언론기관을 그대로 장악하고 있다”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TBS 폐국위기 주범 오세훈 서울시장 △박장범 KBS 사장 △유진그룹 대리인 김백 YTN 사장 △신동호 EBS 사장 임명자를 '언론6적'으로 꼽았다.
공동행동은 “언론이 더 이상 내란 공범으로 전락되지 않게 이들 언론계 내란세력 청산, 언론 정상화를 촉구하고자 한다”며 문화제를 안내했다. '이제는 언론개혁이다' 시민문화제는 오는 9일 오후 7시, 경복궁역 4번 출구 인근인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터에서 열린다. 오후 6시30분부터 '언론6적 룰렛', '언론개혁 4행시 백일장'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전 행사가 마련된다. MC 장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문화제는 언론토크, 퀴즈쇼,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됐다. '노래로 물들다'와 이한철이 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문화제는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공식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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