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후계자답네, 강원의 '뉴 47번' 신민하 영플레이어상→"최소 실점 달성하겠다"

신민하는 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발표한 4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민하의 수상은 3회 연속 강원FC 소속 수상자 배출이라는 의미가 있었다. 지난해 10월 양민혁, 올해 2~3월 이지호, 4월 신민하 등 한 소속팀의 각기 다른 선수가 3달 연속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원FC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4회 연속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으나 해당 기간 양현준이 3회, 김진호가 1회 수상했다.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는 양민혁이 홀로 4회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쓸어 담았다. 같은 소속팀의 다른 선수가 3달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했다는 것은 그만큼 능력 있는 다양한 신인선수들이 화수분처럼 나오고 있다는 의미다.
또한 이번 수상은 강원FC의 통산 12번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이다. K리그 전 구단 가운데 압도적인 최다 수상 기록이다. 강원FC 다음을 광주FC(5회), 인천 유나이티드(4회) 등이 잇고 있다. 양민혁(5회), 양현준(4회), 김진호(1회), 이지호(1회), 신민하(1회) 등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신민하는 앞선 강원FC의 47번들과 같이 이달의 영플레이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데뷔 시즌을 보낸 신민하는 올해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4월 한 달간 팀이 치른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탄탄한 수비력을 보였다. 9라운드 울산 HD전에서는 프로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약 13년 만의 울산 원정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신민하는 강원 구단을 통해 "영광스러운 상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 경기장에서 들리는 팬들의 목소리가 큰 힘이 된다. 팬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지난해 공격수 47번(양민혁)과 함께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올해는 수비수 47번과 함께하니 최소 실점을 달성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강원은 올 시즌 12경기 9실점으로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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