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해외 취·창업 지원…경쟁률 4.9 대 1

수원=박성훈 기자
경기도가 시행하는 청년 해외 취창업 지원 사업 경쟁률이 경쟁률 4.9 대 1으로 집계됐다.
도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주간 모집한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에 총 995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200명으로 약 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4.3 대 1)보다 사업참여 열기가 높았다.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은 경기도가 해외에서 일하고자 하는 청년에게 해외기업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해외기업 체험프로그램과 숙박비, 식비, 항공비, 여행자보험, 비자발급비 등이 지원된다. 각 지역에 따라 현지 언어·멘토링·직무교육, 현지 국내기업 무역마케팅 실습, 해외전시회 참여 등 프로그램이 4주간 운영된다.
올해 해외기업 체험 지역은 미국 LA,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호찌민,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인도 벵갈루루, 호주 멜버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캐나다밴쿠버 등이다.
지역별로는 미국 LA가 11.5 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대만 타이베이가 8.7 대 1,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7 대 1, 독일 프랑크푸르트 6.7 대 1, 호주 멜버른 6.6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해외기업 체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사업을 통해 경기도 청년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나아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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