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선 행렬 13일 오사카엑스포 수놓는다
함영훈 2025. 5. 8. 10:57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일본으로 파견되었던 공식 문화 외교사절 조선통신사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모두 12회 파견되었다.
양국 문화행사로 부활된 통신사선이 지난 4월30일 부산을 떠나 오는 13일 오사카에 도착한다.
이날 일본 오사카 엑스포는 ‘한국의 날’ 행사를 갖는다. 조선통신사선 환영 입항식과 엑스포 장소인 유메시마(夢島)에서 행렬재현이 펼쳐진다.
총 50여 명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는 한일 양국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조선통신사의 평화적 가치와 한일 우정의 메시지를 세계 관람객에게 전하게 된다.
부산문화재단과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오는 27일까지 ‘조선통신사선 한일 뱃길 재현’행사를 진행한다.

통신사선은 쓰시마, 시모노세키, 쿠레, 후쿠야마, 세토우치 등을 거쳐 종착지인 오사카에 입항하게 된다. 각 정박지에서 선상박물관, 전통공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도쿄 코마자와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한일축제한마당 in Tokyo’에 참가하여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과 전통공연을 펼친다.
또한 新조선통신사 한일 문화컨퍼런스를 통해 양국이 문화교류를 통한 평화선언을 최종 발표하고, 조선시대 문인들의 필담창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한일 예술가들이 함께 교류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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