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지시 국부펀드’에 “최종결정은 아직”
김영철 2025. 5. 8. 10:56
트럼프, 지난 2월 행정명령 서명…재무·상무부, 설립계획 제출
미 백악관. [게티이미지]
![미 백악관. [게티이미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d/20250508105656357ahvc.jpg)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백악관은 미국 재무부와 상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한 미국 국부펀드(sovereign wealth fund) 설립 계획을 수립했지만,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 CBS 방송 등 보도에 따르면 쿠시 데사이 백악관 부대변인은 성명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행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가 및 경제 안보를 보호하기 위해 쓸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임을 계속 약속한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3일 재무부와 상무부에 국부펀드 설립 계획을 이달 초까지 제출하라고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CBS는 “국부펀드 설립 계획이 제출됐지만, 한 소식통은 백악관이 재무부의 접근 방식에 우려를 표명했으며, 국부펀드 운용 방식에 대한 세부 사항은 여전히 논의 중이며 발표는 임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8일이나 9일 예고한 ‘지각을 뒤흔드는 발표’는 국부펀드 설립과는 무관하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수입이나 기타 방법으로 국부펀드 재원을 조달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미 국부펀드를 통해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인수할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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