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평화통일연구원, 2025 춘계 국내학술대회 개최
숭실평화통일연구원 북한도시연구단은 오는 5월 21일 '2025 춘계 국내학술대회 - 기대와 실망이 교차하는 북한의 관문 도시들: 라선과 신의주'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북한의 대표적인 경제특구인 라선과 신의주를 중심으로, 북한 도시의 구조적 변화와 주민 삶의 조건을 다각도로 분석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 세션 1은 '일상과 교육'을 주제로 진행되며 △신의주 도시민이 경험하는 일상의 지배와 저항(정성준 연구위원, 숭실평화통일연구원) △Analyzing Educational Effects of the Special Economic Zones in Rason and Sinuiju - A Discursive Dive(프랑크 묘링 연구위원, 숭실평화통일연구원) 발표가 예정돼 있다.
세션 2에서는 '경제와 기후'를 주제로, △기후위기로 인한 북한 식량난 인식과 대응정책 연구: 텍스트 마이닝을 통한 북한 주요 언론 분석을 중심으로(강성철·백명숙 연구위원,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왜 북한의 경제성장률은 떨어지지 않는가?: 비공식경제 추정과 라선·신의주시의 사례 분석(문예찬 연구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시효 교수, 명지대 교육미션센터)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숭실평화통일연구원 북한도시연구단이 수행 중인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2단계 연구과제인 '북한 5대 도시에 대한 도시공간 변화와 특징 분석'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라선과 신의주는 중국·러시아와의 초국경 협력 및 국제사회의 관여 가능성을 동시에 내포한 전략적 도시로 평가받고 있으며, 북한 도시연구에 새로운 학문적 논의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유은규기자 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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