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하이브IM과 '던전스토커즈' 퍼블리싱 계약 해지
강미화 2025. 5. 8. 10:48

넥써쓰는 하이브IM과 체결한 '던전스토커즈' 퍼블리싱 계약이 해지돼 직접 서비스한다고 8일 공시했다.
넥써쓰의 스튜디오HG에서 개발 중인 '던전스토커즈'는 던전 탐험 액션에 서바이벌 규칙을 결합한 게임이다.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3인칭 시점에서 진행되며, 캐릭터의 성장과 외형 변형 등 RPG적인 요소가 담겼다. 앞서 지난해 2월 7일 30억 원의 계약금과 함께 하이브IM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이브IM의 요청에 따른 합의 해지로, 넥써쓰는 최초 수령한 계약금 중 10억 원은 반환할 예정이며 해지 이후에도 직접 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예정된 일정에 따라 개발 및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블록체인 버전, 글로벌 서비스 등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넥써쓰는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월 1일부터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쓰(CROSS)' 프로젝트를 시작, 지난 4월 첫 번째 메인넷과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연계된 첫 타이틀 '라그나로크: 몬스터월드'를 4월 24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고, '드래곤 플라이트' '라펠즈M' '모두의 빙고'를 순차적으로 온보딩 하며 일본 리듬게임 개발사 엔티엔트(ENTIENT)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신규 장르 확보와 글로벌 게임사와의 파트너십도 강화할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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