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년구단' 롯데-삼성, 16~18일 사직구장서 클래식 시리즈
이석무 2025. 5. 8. 10:40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클래식 시리즈’를 개최한다.

‘클래식 시리즈’는 프로야구 출범 원년부터 팀명을 유지해온 원년 구단인 롯데와 삼성이 펼치는 라이벌전이다. 2016년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다. 매년 레트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세대를 아우르는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클래식 시리즈 첫날인 5월 16일에는 롯데월드 부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경기 전 브라스밴드의 공연과 애국가 연주가 준비돼 있다.
경기 중에는 3회초 종료 후 로티와 로리가 응원단상에 올라 관중과 함께 응원 타임을 진행한다. 5회말 종료 후에는 브라스밴드의 응원가 공연이 이어진다. 경기 종료 후에도 브라스밴드의 콘서트 오프닝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리즈 전 기간 동안 관중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매 경기 5회말이 끝나면 양팀의 응원가를 함께 부르는 ‘사직노래방 라이팅쇼’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롯데와 삼성 치어리더의 합동 공연, 팬 댄스 배틀, 레전드 선수 퀴즈 등 현장을 찾은 팬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17일 경기가 끝난 뒤에는 롯데 팬 ‘DJ 아스터’와 삼성 팬 ‘DJ 네오’가 함께하는 DJ 공연이 열려 야구장의 열기를 음악으로 이어간다.
시구자 또한 클래식 시리즈만의 색깔을 담아 이색적으로 구성됐다. 16일에는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가 첫 시구를 맡고, 17일에는 세방전지 매치데이 시구자가 마운드에 오른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롯데 팬으로 잘 알려진 가수 카더가든이 시구자로 나선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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