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가입자, 해킹 사태 이후 26만 명 이상 이탈

최아영 2025. 5. 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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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해킹 사태 이후 이용자 26만 명 이상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업계는 지난달 22일부터 어제까지 SKT에서 다른 통신사로 옮긴 이용자는 26만 2천890명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 가운데 14만 8천여 명은 KT로 11만 4천여 명은 LG유플러스로 옮겼습니다.

이동 규모 자체는 감소 추세로 위기감이 정점에 달했던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초까지 2만 명 안팎인 것과 비교하면 5일이나 6일에는 7천 명대로 줄었습니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번 해킹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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