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새 원내대표에 서왕진…“검찰·기재부 개혁 실현할 것”

기민도 기자 2025. 5. 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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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2대 원내대표로 서왕진 의원이 8일 선출됐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의원단 투표를 통해 서 의원을 혁신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서 의원은 이날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혁신당이 지금까지처럼 내란종식과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혁신당 의원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지원하는 원내대표 역할을 흔들림 없이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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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29일 당시 서왕진 조국혁신당 정책위의장(오른쪽)과 조국 대표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 제7공화국의 국가 비전, \'사회권 선진국\'이란 무엇인가 세미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2대 원내대표로 서왕진 의원이 8일 선출됐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의원단 투표를 통해 서 의원을 혁신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혁신당 1대 원내대표를 맡았던 황운하 의원은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도 출마했지만 연임에 실패했다. 혁신당은 투표 인원과 투표수 등 투표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혁신당 원내대표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7명) 득표자가 없어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이날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혁신당이 지금까지처럼 내란종식과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혁신당 의원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지원하는 원내대표 역할을 흔들림 없이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검찰, 기획재정부 등 권력기관 개혁, 원내교섭단체 정상화를 통한 제3 원내교섭단체의 실현이라는 정치개혁, 그리고 사회권 선진국·민생 입법 등 개혁 입법을 위해서 다른 정당과 협력하고 또 협상하는 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그는 “원내의원단 소통을 강화하고 원내의원단이 혁신당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원내역할을 높이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환경운동가 출신인 서 원내대표는 환경정의연구소장, 서울연구원장 등을 거쳐 여의도에 입성했고, 당 혁신정책연구원장, 당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기민도 기자 ke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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