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임기석’ 10년 장투한 시공테크 전부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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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테크 주식을 10% 넘게 보유했던 개인투자자 임기석 씨가 최근 보유 지분을 전부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테크 개인투자자인 임기석씨는 지난달 17~28일 보유 주식 130만2059주를 전부 장내 매도했다.
'큰손' 투자자로 알려진 임기석씨는 2016년 처음 시공테크 대량보유자(5%)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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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테크 주식을 10% 넘게 보유했던 개인투자자 임기석 씨가 최근 보유 지분을 전부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테크가 한덕수 무소속 후보의 테마주로 묶이며 지난달 주가가 119% 넘게 뛰자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테크 개인투자자인 임기석씨는 지난달 17~28일 보유 주식 130만2059주를 전부 장내 매도했다. 처분단가는 9213~1만37원이다. 시공테크의 최고가가 1만650원(4월21일)이었던 걸 고려하면 고점에 내다 판 것으로 보인다.
‘큰손’ 투자자로 알려진 임기석씨는 2016년 처음 시공테크 대량보유자(5%)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친인척 2인과 함께 115만4543주를 취득해 5.76% 지분을 확보했다. 2017년에는 13.56%까지 비중을 늘렸다. 2023년 증여로 보유비율이 10.32%로 낮아졌지만 2016년 최초 취득 이후 지난달 초까지 한 번도 매도한 적이 없었다.
한편 임 씨의 특별관계자(친인척)인 한경숙씨 또한 84만7209주를 지난달 1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전부 장내 매도했다. 처분단가는 8816~1만59원이다. 이로써 임기석씨의 특별관계자인 임종윤씨의 지분 0.15%(2만9350주)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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