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탈출···인천 미혼남녀 ‘커플축제’ 참가자 모집
올해 11월까지 5회에 걸쳐 460명

인천시가 미혼남녀들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천시는 미혼남녀들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만남을 지원하기 위한 ‘아이(i) 플러스 이어드림’ 커플축제 참가자를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어드림은 결혼을 희망하는 인천의 미혼남녀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460여명의 미혼남녀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인천에 있는 기업체에 재직 중인 만 24~39세 미혼남녀로,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포함된다.
이번 모집은 1~2회차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로 각 100명씩, 총 200명이다. 신청인이 많으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6월 13일에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회차는 6월 22일 영종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서, 2회차는 7월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각각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연애 강사의 연애 코칭, 1:1 로테이션 대화, 디너파티, 커플게임, 스탠딩 와인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월미바다열차 평일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최종적으로 커플이 되어 결혼에 이른 참가자에게는 가족 포함 나은병원 건강검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바쁜 일상으로 청년층의 사회적 교류가 줄고,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현상이 늘고 있다”라며 “경제적 부담 없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커플축제에 많은 미혼남녀가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누리집(https://www.ppfk.or.kr), 네이버 폼(QR코드), 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를 직접 방문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인구전략기획과(032-440-2808) 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032-451-4050)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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