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서랍장에 왜 현금 봉투가?”…시민 재산 지켜준 환경공무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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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구와 함께 버려진 현금 뭉치를 찾아준 환경공무직원이 있다.
바로 경북 문경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직 신윤우(26)씨다.
이어 경찰과 협조해 폐가구 소유주 A씨를 찾았고 발견한 현금을 모두 돌려줬다.
A씨는 "가구를 버릴 때 현금이 들어 있었는지 전혀 몰랐다"면서 "신씨가 정직하게 돌려준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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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구와 함께 버려진 현금 뭉치를 찾아준 환경공무직원이 있다. 바로 경북 문경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직 신윤우(26)씨다.
8일 문경시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6일 문경시 점촌1동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던 중 버려진 서랍장을 확인했다. 서랍장을 수거하던 신씨는 서랍을 한 번 열어 봤는데 두툼한 봉투가 들어있었다. 의아함을 느낀 신씨는 봉투를 열어봤고 이 속에는 현금 80만원이 들어 있었다.

A씨는 “가구를 버릴 때 현금이 들어 있었는지 전혀 몰랐다”면서 “신씨가 정직하게 돌려준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했다.
신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성실한 근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수민 시 자원순환팀장은 “시민의 재산을 지켜준 신윤우씨의 정직한 행동에 깊이 감사하다”며 “이런 모범적인 사례가 널리 알려져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경=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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