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장사시설 후보지 선정 '선착순 수시모집' 전환

이우성 2025. 5. 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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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난항을 겪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설치 후보지 모집방식을 변경해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수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착순 수시모집의 신청서는 최종 설치 후보지가 선정될 때까지 받는다.

장사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총세대주의 60% 이상 동의서와 유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8~11월 장사시설 후보지를 1차 공모했으나 신청지역 3곳이 모두 요건을 갖추지 못해 부적격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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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광주시는 난항을 겪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설치 후보지 모집방식을 변경해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수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 광주시청 [연합뉴스TV 제공]

앞서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시모집 방식으로 첫 신청을 받았지만, 신청지역이 없어 이같이 모집방식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번 선착순 수시모집의 신청서는 최종 설치 후보지가 선정될 때까지 받는다. 같은 날 신청한 지역은 동등하게 검토한다.

장사시설 설치 지역과 주변 지역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설치 행정리·통에는 50억원 이내 기금 지원사업, 카페·식당·장례식장 등 수익시설 운영권 부여, 장사시설 사용료 면제, 시설 내 근로자 우선 고용 혜택 등을 준다.

경계 인접 행정리·통에도 50억원 이내 기금 지원과 사용료 면제 혜택을, 설치 읍·면·동 전체에는 50억원 이내 기금 지원과 사용료 50% 감면 혜택을 준다.

장사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총세대주의 60% 이상 동의서와 유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설치 희망 신청지역을 대상으로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최종 건립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2030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광주시 종합장사시설은 화장로 5기 이상,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포함한 부지면적 5만~10만㎡ 규모로 건립이 추진돼왔다.

앞서 시는 지난해 8~11월 장사시설 후보지를 1차 공모했으나 신청지역 3곳이 모두 요건을 갖추지 못해 부적격 처리됐다. 지난해 11월~올해 1월 재공모에서도 요건을 갖춘 신청지역이 없어 후보지 선정이 무산된 바 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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