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출신 김준태 PBA 진출…“새로운 도전하고 싶다”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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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출신 에이스 김준태(30)가 프로당구 PBA 투어에 전격 합류한다.
피비에이는 8일 "세계 랭킹 10위이자 국내 4위 김준태가 PBA 투어 우선등록에 최종 합격했다. 선수 등록을 마친 김준태가 6월 새 시즌 개막 투어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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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간판급 선수 합류에 팬 기대감

세계 1위 출신 에이스 김준태(30)가 프로당구 PBA 투어에 전격 합류한다.
피비에이는 8일 “세계 랭킹 10위이자 국내 4위 김준태가 PBA 투어 우선등록에 최종 합격했다. 선수 등록을 마친 김준태가 6월 새 시즌 개막 투어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김준태는 한국 3쿠션 차세대 간판 선수다. 피비에이는 “매 경기 침착하고 끈질기게 경기를 풀어내는 특징으로 끈기와 성실의 아이콘으로도 불린다. 고교시절부터 학생부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김준태는 지난해 3쿠션 세계 1위에 오르는 등 주가도 높였다. 지난해 아시아캐롬선수권 3쿠션 대회에서 우승했고, 호치민 3쿠션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3쿠션 월드컵에서는 하이런 28점의 세계기록을 작성했다.
아마추어 강자 김준태는 프로 무대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일상적으로 대결해야 한다. 6월 예정된 2025~2026 시즌 PBA-LPBA 투어 개막전부터 불꽃 대결을 예고한다.

김준태는 피비에이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위해 프로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PBA에서 활약 중인 훌륭한 선수들과의 대결이 기대된다. 개막전까지 잘 준비해 데뷔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피비에이는 그동안 당구 3쿠션의 새로운 스타 탄생의 산실 구실을 해왔다. 17살의 김영원은 투어 챔피언을 차지했고, 튀르키예 출신의 부라크 하샤시 또한 10대 선수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프로 무대에서는 중고 신인인 김준태가 가세하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피비에이는 시즌 전 우선등록을 통해 김준태를 비롯해 쩐득민(베트남), 튀르게이 오라크(튀르키예), 세이멘 오즈바스(튀르키예) 등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여자부에서는 박정현(국내 2위),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 등이 우선등록 관문을 통과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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