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노린다고? "좋은 프로젝트로 설득하면" 더 브라위너 이야기 맞나…"입단 제안 받았어"

주대은 기자 2025. 5. 8.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이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입단 제의를 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8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더 브라위너에게 프리미어리그 잔류 기회를 제공하면서 다음 시즌 뛸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liverpoolgoals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리버풀이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입단 제의를 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8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더 브라위너에게 프리미어리그 잔류 기회를 제공하면서 다음 시즌 뛸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힌다. 지난 2015-16시즌 합류해 맨시티에 수많은 트로피를 안겼다. 그러나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끝나는데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맨시티 유니폼을 벗는다.

더 브라위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맨시티 선수로서 마지막 몇 달이라는 걸 알린다.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지만 선수라면 언젠가 마주해야될 상황이다. 맨체스터는 우리 가족에게 영원히 기억될 이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좋든 싫든 작별 인사를 할 때다. 맨시티는 항상 우리의 집이 될 것이다. 10년의 여정을 함께해 준 것에 대해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를 전한다.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다. 그리고 이 장은 여전히 최고의 이야기의 일부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직 유럽 정상급 실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럽 축구 소식을 잘 아는 벤 제이콥스 기자는 "소식통에 따르면 다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이 더 브라위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튀르키예 클럽들도 더 브라위너를 노리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구단의 관심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 브라위너는 "항상 도전은 있다. 다음 시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어떤 팀이 와서 좋은 스포츠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다고 나를 설득한다면 말이다. 내가 더 이상 막내가 아니라는 건 분명하다. 나는 여전히 최고 수준에서 활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커리어가 끝났냐는 물음에 "모르겠다. 솔직히 모르겠다. 떠나기로 결정한 지 오래되지 않았다. 축구계에서 일주일 만에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결정 이후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 가족들과 이야기를 해봐야 어느 팀이 나를 원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풋볼 인사이더'는 유럽 축구 소식에 정통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를 인용해 "더 브라위너는 리버풀로부터 입단 제안을 받았다"라며 "그는 MLS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유럽에 남길 원한다. 맨시티와 결별을 발표한 뒤 새로운 구단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리버풀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잃었지만, 안필드의 많은 팬은 더 브라위너 영입에 손을 들어줄 것이다. 리버풀이 더 브라위너를 설득한다면 분명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더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