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조 "엔터계 개XX 많아…연 70억 벌고 월 800만원 줘, 너무 더럽다" 폭로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그룹 울랄라세션 출신 가수 군조가 팀 탈회 비화를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 CONSO'에는 '신분 세탁한 아이돌(였던 것...) 모셔봤습니다!ㅣB급 청문회 시즌2 EP.9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남호연은 "울랄라세션 멤버로 활동하지 않았나. 그렇게 승승장구했는데 갑자기 울랄라세션에서 탈퇴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군조는 "해명을 하고 싶어서 제가 나왔다. 기사는 그렇게 나왔다. 그게 아니라 좋은 분들도 많지만 엔터쪽에 개XX들이 너무 많더라. 그때는 정말 몰랐다. 1년 매출이 70억 원이었나? TV 광고, 지면 광고해서 한 5개인가 이렇게 하고 행사도 무조건 하루에 2~3개씩 무조건 나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개XX들이. 한 달에 저희가 정산받은 게 800만 원인가? 그때도 그게 너무 큰 돈이었다. 저희에게는. 좋은 분들도 계셨지만 중간에 나쁜 운영진들이 많아서"라고 전했다.
그는 "(2013년에) 리더가 사라졌다. 그 와중에 나쁜 사람들이 옆에서 '우리랑 하자' '이렇게 하면 잘 될 수 있어' 이런 것들이 너무 많았던 거다. 이 사람도 못 믿고, 저 사람도 못 믿고"라며 팀을 탈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최성민은 "너무 더러우니까, 이 꼴 저 꼴 다 보기 싫으니까 '안 해' 이렇게 되는 거죠"라며 공감했다. 이어 "어쨌든 그 전 엔터테인먼트에 있었던 분 아닌가. 못 됐네. 진짜 나쁜 사람이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군조는 울랄라세션 탈회 후 '군조크루'를 결성했다. 그는 "바로 만든 건 아니고 솔로로 고생을 많이 했다. 결혼도 했고 애는 크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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