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모요, 'SKT 해킹 사고'에 개통 신청 339% 급증…유심 무료

박은비 기자 2025. 5. 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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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방문자수, 해킹 전주 대비 261.3%↑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알뜰폰 중개 플랫폼 모요는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지난달 28일 기준 개통 신청수가 전월 대비 338.6%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일간 방문자수는 해킹 사태 전주 대비 261.3% 늘어났다.

모요는 이에 발맞춰 유심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요에서 무료 유심 배송이 적용된 540여개 알뜰폰 요금제를 신청한 소비자는 누구나 무상으로 유심을 제공받고 배송비도 무료다.

일부 요금제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당일 퀵 배송도 지원한다. 편의점 유심 구매, 이심(eSIM) 개통 안내 등 신속한 개통 방식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모요 관계자는 "해킹 사태 이후 개인 요금제 점검은 단순 비용 절감뿐 아니라 보안 상태를 점검하는 수단"이라며 "이용 중인 요금제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변경됐는지 정기적으로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불필요한 요금 납부나 정보 유출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요는 사용자의 데이터 사용량을 분석해 알맞은 알뜰폰 요금제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2100여개 요금제, 주간 요금제 랭킹, 사용자 리뷰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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