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지방 공연…서울 매진 열기 잇는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하선이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지방 관객들과 만난다.
박하선은 초연에 이어 올 초 서울에서 펼쳐진 재연에도 참여하며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받은 가운데, 이달 부산, 안성, 익산에서 지방 공연을 통해 작품의 감동을 이어간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요시다 아키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박하선은 장녀 '사치' 역을 맡아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진한 여운을 남긴다는 평을 받으며 지난 2023년 초연부터 꾸준히 주목받아왔다.
지난 1월부터 약 2달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 서울 공연에서 박하선은 첫 무대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 작품에서 절제된 연기로 책임감과 갈등의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박하선은 극 후반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하선은 담담한 말투와 따뜻한 눈빛, 그리고 무대에 최적화된 발성과 감정 표현으로 복잡한 가족애를 촘촘하게 담으며 110분간 관객을 몰입시켰다.
박하선은 이번 지방 공연 일정 중 ▲5월 10일(금)~11일(토)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5월 17일(금) 안성맞춤아트홀 ▲5월 31일(금) 익산예술의전당 공연에 참여한다. 자세한 정보 확인과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숏폼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사이코패스 여순정'을 통해 신선한 장르를 개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예능 '이혼숙려캠프', '히든아이'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bada@sbs.co.kr
<사진 =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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