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멀티히트+타점' LAD, MIA 10-1 대승에 ML 첫 25승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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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멀티히트를 친 김혜성과 4출루를 만든 오타니 쇼헤이, 3안타 4타점을 기록한 프레디 프리먼 등의 활약으로 대승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첫 25승 고지에 올랐다.
LA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40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초 김혜성의 타점부터 6득점을 내며 10-1로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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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LA 다저스가 멀티히트를 친 김혜성과 4출루를 만든 오타니 쇼헤이, 3안타 4타점을 기록한 프레디 프리먼 등의 활약으로 대승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첫 25승 고지에 올랐다.

LA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40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초 김혜성의 타점부터 6득점을 내며 10-1로 대승했다.
김혜성은 6일 첫 선발 데뷔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하고 7일에도 선발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 모두 2루수로 나왔지만 7일 경기에서는 8회부터 유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해 뛰었다. 그리고 이날 경기는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외야수 선발 출전에 김혜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마이애미의 멕시코 출신 우완 선발 발렌테 베요소를 상대했다. 베요소는 경기전까지 3경기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중이었다.
첫 타석에서 김혜성은 초구는 볼넷으로 걸렀고 2구째 공도 몸쪽으로 들어와 잘 걸러냈다고 보여졌다. 하지만 심판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고 MLB 게임데이에 의하면 이 공은 스트라이크존에서 꽤 벗어난 볼이었지만 스트라이크로 선언된 오심임을 알 수 있었다. 결국 1-1의 볼카운트로 압박을 받은 김혜성은 3구째 스위퍼를 쳤다가 1루 땅볼에 그치고 말았다.
5회초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김혜성은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초구가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온 몸쪽 높은 공임에도 볼을 판정받았다. 이번엔 이득을 봤지만 오락가락한 스트라이크존.
1-2의 볼카운트에서 김혜성은 4구째 87마일 커터가 한가운데 들어왔지만 파울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6구째 92마일짜리 낮은공을 쳐 타구속도 96.6마일의 하드 히트 직선타구를 만들었지만 중견수에게 아쉽게 잡히고 말았다.

0-0으로 진행되던 경기는 6회초 1사 후 베요소가 내려가고 오타니 쇼헤이가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치며 지각변동이 일어났고 이후 무키 베츠 볼넷, 프레디 프리먼의 1타점 적시타로 다저스가 1-0으로 앞서갔다.
이날 다저스의 선발 우완 랜던 낵은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6회말 연속 안타를 내주고 강판됐다. 하지만 불펜이 막아내며 1-0 리드를 지켰고 7회초 1사 1,2루의 기회가 김혜성에게 주어졌다. 김혜성은 바뀐 불펜투수 레이크 바처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1-2루간을 가르는 우전안타를 만들었다. 2루주자 제임스 아웃맨이 빠른 발과 슬라이딩으로 홈플레이트에 들어오며 김혜성은 2-0으로 달아나는 귀중한 타점을 기록하게 됐다.
이후 오타니의 볼넷, 무키 베츠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0을 만든 다저스는 프리먼의 싹쓸이 3타점 3루타와 앙헬 파헤스의 적시타로 7-0을 만들며 백기를 받아냈다.
7회말 수비때 중견수에서 2루수로 옮겨간 김혜성은 8회초 1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섰고 1-2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5구째 낮은 스위퍼를 깔끔한 우전안타를 만들어내며 멀티히트 경기를 작성해냈다. 이후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득점은 하지 못하며 8회초가 마무리됐다.
이후 다저스는 9회초 제임스 아웃맨의 3점포를 추가하며 10득점에 성공했다. 2루수로 옮겨간 김혜성은 9회말 선두타자 수비때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간 1루송구로 실책을 저질르기도 했다. 이로 인해 다저스는 무실점 승리를 놓치며 10-1로 이겼다.
오타니는 2타수 1안타 3볼넷 2득점으로 4출루 경기를 했고 프리먼은 3타점 3루타 포함 4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25승12패로 메이저리그 30개팀 중 처음으로 25승 고지를 밟았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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