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신시아, 현실 200%
안병길 기자 2025. 5. 8. 08:11

배우 신시아가 tvN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을 통해 회차를 거듭할수록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표남경(신시아 분)이 오랜 시간 연락 없던 남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고, 복잡한 감정 속에 화해를 시도하지만 결국 작별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별의 순간, 혹시나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진짜 끝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감정선은 신시아 특유의 눈빛 연기와 정제된 표현력으로 완성도 있게 그려졌다.
특히, 뒤를 돌아보았을때, 그제야 실감하는 이별의 아픔을 드러낸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진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 엄마가 입원하게 되며, 표남경의 내면이 다시 한번 조명됐다. 언제나 딸 걱정 뿐인 엄마의 모습에 고마움과 미안함, 그리고 딸로서 터뜨릴 수 있는 작고 큰 짜증까지 현실적인 모녀 관계의 감정선을 공감 있게 표현했다.
신시아는 엄마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쉽게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며 화를 내는 현실적인 딸의 이중적인 감정을 표남경 캐릭터에 세밀하게 풀어내며 “우리 이야기 같다”는 공감 어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 회차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신시아의 연기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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