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영남 산불 이재민에 3천만원 상당 침구 기부…“따뜻한 잠자리를 되찾길”

8년 연속 업계 매출 1위를 기록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남 지역 이재민들에게 소비자가 기준 약 3천만원 상당의 고급 이불 100채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의 ‘영남 산불 피해 복구 특별 성금 및 물품 전달’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달된 고급 ‘Q사이즈’ 이불 100채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 협력기관을 거쳐,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산불로 집과 함께 소중한 일상마저 잃은 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잠자리는 단순한 쉼이 아닌, 하루의 무게를 내려놓는 가장 개인적인 공간인 만큼, 이불 한 채로나마 다시 편안함을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침구 브랜드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방식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는 알레르망이 중견련 회원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한 사례로, 지난 4월 21일 사랑의열매에 기부 의사를 공식 전달했고, 4월 말까지 회원사별 기부품이 취합되어 순차 전달되고 있다.
알레르망은 ‘좋은 잠, 더 나은 삶’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단순한 제품을 넘어 일상에 안정과 위로를 전하는 가치를 실현해 왔다. 이번 이불 기부 역시 기능성과 정서적 가치를 함께 담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편, 중견련 측은 “이번 특별 기부에는 총 35개 중견기업이 참여해 5억 1천만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이 모였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중견기업계가 함께 힘을 모았다”고 전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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