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전쟁과 재난 아동 돕는 '2025 국제어린이마라톤'을 아시나요?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전쟁과 재난 위험에 처한 아동을 돕기 위한 '2025 국제어린이마라톤' 서울 대회가 지난 6일 마포구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 연합뉴스가 공동주최하고 올해 15회째인 이번 대회의 이름은 '세이브 러닝 구조대'다.
지진·가뭄 등 자연재해, 전쟁, 질병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한 인도적 위기 상황에서 아동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뜻에서 열렸다.
2천20명의 참가자는 1㎞마다 재난 발생, 구호 물품 보관소, 구호 물품 전달, 재건 복구 등 4단계로 이뤄진 긴급구호 미션에 참여했다.
각 참가자는 '세이브 러닝 구조대'가 돼 4.2㎞의 미니 마라톤 코스를 돌면서 1㎞ 구간마다 주어지는 긴급 구호 임무를 수행했다.
세이브 러닝 구조대 캐릭터가 아동의 눈높이에서 인도적 지원이 무엇인지 설명해주고, 전쟁 지역 또래 친구에게 일기 쓰기 등 여러 부스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분쟁이나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재난 현장에서 전문 구호 활동가를 파견하고, 골든타임 72시간 이내에 긴급구호 활동을 해왔다. 제작진은 구호 활동 캠페인의 일환인 '세이브 러닝 구조대' 마라톤대회 현장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아 봤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마라톤을 완주한 걸음과 땀방울만큼 전 세계 전쟁과 재난 속 아동에게 건네는 손길이 더 많아지길 희망해본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 유세진, 영상 : 박소라 PD>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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