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호텔 망고빙수 가격 고공행진…15만 원 육박
유영규 기자 2025. 5. 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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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호텔 빙수 가격이 오르면서 약 15만 원에 육박하는 빙수가 등장했습니다.
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포시즌스호텔서울은 제주 애플망고빙수를 14만 9천 원에 판매합니다.
지난해 망고빙수를 13만 원에 판매한 시그니엘서울은 올해 '시그니처 제주 애플망고 빙수' 가격을 동결했습니다.
서울신라호텔 역시 망고빙수 가격을 지난해 10만 2천 원에서 올해 11만 원으로 7.8%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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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시즌스호텔서울 제주애플망고빙수
올해도 호텔 빙수 가격이 오르면서 약 15만 원에 육박하는 빙수가 등장했습니다.
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포시즌스호텔서울은 제주 애플망고빙수를 14만 9천 원에 판매합니다.
지난해 가격 12만 6천 원보다 18.3% 인상된 가격입니다.
빙수에는 프리미엄 제주산 애플망고 2개가 들어갑니다.
포시즌스호텔은 한국 전통 디저트인 팥빙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루 빙수도 8만 9천 원에 선보입니다.
지난해 망고빙수를 13만 원에 판매한 시그니엘서울은 올해 '시그니처 제주 애플망고 빙수' 가격을 동결했습니다.
롯데호텔서울은 망고빙수 가격을 지난해 9만 2천 원에서 11만 원으로 가격을 19.6% 인상했습니다.
서울신라호텔 역시 망고빙수 가격을 지난해 10만 2천 원에서 올해 11만 원으로 7.8% 인상했습니다.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제주산 애플망고를 사용하는데 매년 가격이 조금씩은 오르고 있다"며 "다른 식자재 가격과 물가 상승 등에 따라 가격을 책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집계하는 가락시장 가격 현황에 따르면 국산 망고(3㎏·특)는 이날 평균 가격 18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17만 원)보다 5.9%가량 오른 수준입니다.
(사진=포시즌스호텔서울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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