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올해 첫 '심봤다'…최고 수령 70년 천종산삼 30뿌리 발견
유영규 기자 2025. 5. 8. 07:21

▲ 지리산 천종산삼
경남 함양군 지리산에서 최고 수령 70년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이 다수 발견됐습니다.
7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60대 약초꾼 A 씨는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30뿌리를 채취했습니다.
감정 결과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4대 이상을 이은 가족군으로, 가장 오래된 산삼 수령이 70년에 달했습니다.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깊은 산속에서 자연적으로 씨가 떨어져 발아해 자란 산삼입니다.
올해 지리산 일대에서 천종산삼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뿌리의 총무게는 118g이며 감정가는 1억 7천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수십 년의 세월을 견뎌온 만큼 뛰어난 약효를 지니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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