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한가인" KCM 아내, 일본 모델이었다…13년 만에 딸 공개도

가수 KCM(43·본명 강창모)이 아내가 과거 모델이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KCM은 지난 7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9세 연하 아내와 첫 만남을 회상하며 "와이프가 일본에서 모델 활동하던 친구였다.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으로 넘어갔다. (아내가) 한국에 정착하려고 왔다 갔다 했다. 소속사를 찾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가) 제 친구의 친척 동생이다. 제가 활동하고 있으니 좋은 회사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해서 만났다. 밥 먹는 자리였는데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 딱 보고 '얘랑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KCM은 "그 만남 이후 친구를 통해 (아내를) 몇 번 만났는데 자기 이상형이 김종국이라더라. 근데 (아내) 어머니가 '스타 골든벨'에서 절 보시고 '넌 결혼하려면 KCM 같은 성실한 남자랑 결혼해야 돼'라고 하셨단다"고 전했다.
그는 "그때 '우리가 만날 운명이었구나'라는 느낌이 왔다. 그때 저희 첫 만남이 시작됐다"면서 "굉장히 오래 만났다. 방송에서도 얼마나 만났냐고 물으면 10년 넘게 만났다고 답한다"고 말했다.
앞서 KCM은 2023년 SBS 예능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아내가 뉴진스 민지를 닮았다며 "3초 한가인"이라고 자랑했다. 지난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아내 성격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 같다고도 했다.
이날 KCM은 아내와 내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KCM은 13년 전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나 경제적 문제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했다. 그는 "올해 하려다가 준비 잘해서 내년에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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