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고수'에 딱 걸려 진짜 죽을 뻔한 카메라 도둑···스페인서 무슨 일?

김경훈 기자 2025. 5. 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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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카메라를 훔치려던 소매치기범이 관광객에게 제압당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는 "스페인에서 중국인 사진 작가가 카메라를 도난당할 뻔했다. 그런데 도둑은 피해자를 잘못 골랐다"며 "도둑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목을 졸렸고 시민들은 박수를 보냈다"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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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와 무관. 툴 제공=플라멜(AI 생성)
[서울경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카메라를 훔치려던 소매치기범이 관광객에게 제압당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는 “스페인에서 중국인 사진 작가가 카메라를 도난당할 뻔했다. 그런데 도둑은 피해자를 잘못 골랐다"며 "도둑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목을 졸렸고 시민들은 박수를 보냈다”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중국인 사진작가로 추정되는 남성이 소매치기범을 바닥에 눕힌 채 목 조르기 기술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양발로는 소매치기범의 몸통을 조여 도망가지 못하도록 했다.

사진작가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그를 붙잡아뒀고, 소매치기범은 사진작가의 손에서 벗어나자 아무런 저항 없이 경찰에 끌려갔다.

해당 영상은 엑스에서 92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누리꾼들은 "유럽 도둑들 지긋지긋한데 당할 만하다", "경찰과 작가의 완벽한 호흡", "다시는 도둑질 안 할 듯", “도둑이 경찰에 잡혀간 뒤 안도하는 것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관광객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로 악명이 높은 도시다. 바르셀로나 경찰에 따르면 2023년 바르셀로나에서 발생한 범죄의 48.1%가 소매치기로 집계됐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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