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DJ 집권 2년 만에 충돌… 정몽준 ‘막판 盧지지 철회’… 安, 尹정부와 거리두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단일화 이슈가 대선판을 흔들면서 역대 대선의 단일화 사례에도 관심이 쏠린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의 단일화 성공 사례는 2022년 대선의 윤석열·안철수 단일화가 꼽힌다.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때는 정몽준 후보 측이 선거 전날 지지를 철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 승리했다.
안 의원은 2012년 대선 때도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단일화 이슈가 대선판을 흔들면서 역대 대선의 단일화 사례에도 관심이 쏠린다. 단일화 과정에서 최종 후보 자리를 양보한 후보들은 선거 결과에 따라 운명이 엇갈렸다. 다만 ‘아름다운 동행’이 끝까지 유지된 경우는 드물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의 단일화 성공 사례는 2022년 대선의 윤석열·안철수 단일화가 꼽힌다. 안철수 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단일화 논의는 이견이 발생해 불발 위기까지 갔으나 그해 3월 3일 양측이 조건 없는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결국 대선 승리를 만들어 냈다.
또 다른 성공 사례로는 2002년 노무현·정몽준, 1997년 김대중·김종필(DJP) 연합이 있다.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때는 정몽준 후보 측이 선거 전날 지지를 철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 승리했다. 양보한 후보가 새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했다. 김종필 전 총리는 국무총리를, 안 의원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맡았다.
그러나 DJP 연합은 2년 차부터 사사건건 충돌하며 결별로 이어졌고 김 전 총리의 자유민주연합(자민련)은 2000년 총선에서 참패했다. 안 의원 역시 시작은 화려했지만 내각 인선을 두고 갈등을 빚는 등 순탄치 않은 길을 걸은 뒤 별다른 정부 요직을 맡지 않았다.
안 의원은 2012년 대선 때도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문 전 대통령이 당시 패배하며 안 의원의 역할도 애매해졌고 이듬해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류재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구준엽, 12kg 빠진 수척한 모습…장모 “갈수록 야위어” 눈물
- 이윤지, 치과의사 남편 외도로 이혼?…공식 입장
- “남자가 ‘이 사이트’ 보면 무조건 불륜…하필 아는 여자”…해외 SNS서 논란 촉발
- ‘25년 차 잉꼬부부’ 김지호 “너무 괴롭고 힘들었다” ♥김호진 폭로
- 정웅인, ‘뉴진스 해린 닮은꼴’ 둘째 잘 키웠네…“서울대 가면”
- “7년간 이유 없는 악플에 상처”…전소민, ‘런닝맨’ 출연 고충 고백
- ‘연애남매’ 윤재, 윤하와 파혼 후 오랜만에 전한 근황
- 1년 전 1억원이던 ‘국평’ 시골 집 난리 난 이유…“교황이 여기 살았대”
- 매일 TV 보며 쉬는 소파… 변기보다 ‘75배’ 더러운 이유
- 날아온 파편에 60대 택시기사 ‘날벼락’…‘10대 무면허’ 렌터카에 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