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자보호한도 1억 상향, 9월 시행 목표로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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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예금자보호한도를 1억 원으로 상향하는 것에 대해 올해 9월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7일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5000만 원인 예금보호한도 상향에 대해 "시행 시기는 자금 이동이 일어날 수 있는 연말연초를 피해야 한다"며 "금융사들이 준비할 시간도 필요해 시행 시기는 하반기 중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달 중 3단계 스트레스 DSR 세부방안과 MG손보 처리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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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예금자보호한도를 1억 원으로 상향하는 것에 대해 올해 9월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7일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5000만 원인 예금보호한도 상향에 대해 “시행 시기는 자금 이동이 일어날 수 있는 연말연초를 피해야 한다”며 “금융사들이 준비할 시간도 필요해 시행 시기는 하반기 중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는 9월 1일 시행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달 중 3단계 스트레스 DSR 세부방안과 MG손보 처리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스트레스 DSR과 관련해 “수도권과 지방을 차등하겠다는 취지는 강화를 하는 데 있어 속도의 차이를 두겠다는 것”이라며 “지금 지방과 수도권의 부동산시장 상황이나 경기의 상황에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점은 감안해야 되겠다는 취지일 뿐 지금보다 완화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MG손보의 처리방안을 두고는 “계약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가교 보험사를 설립하는 것도 그중 하나의 방안이다”라고 말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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