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앱 이용자 한 달 만에 500만 돌파

김지원 기자 2025. 5. 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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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지난 3월 선보인 쇼핑 애플리케이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출시 한 달 만에 월간 사용자 수 500만명을 넘어섰다.

7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업체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의 4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536만명으로 지난달 대비 58.6% 늘었다. MAU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앱에 접속한 사용자 수를 뜻한다.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도 지난달 28일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네이버는 AI 추천 기능이 신규 이용자 유입과 거래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네이버의 자체 생성형 AI 기술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이용자 개인의 취향과 구매 이력 등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한다. 실제로 스토어 앱에서 AI 추천 및 탐색 영역을 통한 거래 비율이 기존 대비 20%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간 제휴도 쇼핑앱 이용자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 넷플릭스 구독 혜택을 위해 멤버십에 가입한 이들이 쇼핑앱도 적극적으로 이용한 것이다.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 중 넷플릭스 구독 혜택을 선택한 신규 가입자는 기존 이용자 대비 쇼핑 지출이 30% 이상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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