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해병대 간 子 동현이 근황 "군기 빠진 목소리..다시 나태해져"[라스]

정은채 기자 2025. 5. 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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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김구라가 해병대에 입대한 아들 MC그리(김동현)의 근황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폭싹 속았수다' 어버이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송일국, 배우 오민애, 방송인 정시아, 가수 KCM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그는 당시 대한철인3종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었고, "아이들과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하며 대중에게 이 스포츠를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삼둥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성화 봉송에 참여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송일국은 "촬영 당시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촬영팀과 편집팀이 우리 육아 영상을 찍어줬지 않냐"며 감격스러운 소회를 전했다. 그러나 MC 김국진이 "그 영상 꼭 아이들한테 보여줘야 한다"고 하자, 송일국은 현재 아이들이 사춘기라 감동받을 리 없다는 표정으로 현실 육아의 씁쓸한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이에 김구라는 삼둥이들도 결국 여느 또래 아이들처럼 크는 것"이라며 육아 선배로서 한마디 보탰다. 그러면서 해병대에 복무 중인 김동현의 근황도 언급했다.

김구라는 "동현이를 해병대에 보낼 때 걱정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군대 일과 후 휴식 시간에 통화했는데 그 이후로 걱정을 놨다. 얘가 군대 가기 전과 군 훈련소에 있을 때는 목소리에 군기가 들어있었다. 그런데 몇 달 지나니까 옛날의 나태한 목소리로 돌아왔다. 그래서 '아, 이제 너 걱정 안 해도 되겠다싶었다'"며 자조적인 웃음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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