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근(사진) 전 강릉시장이 7일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하면서 1000명 규모의 강릉지역 권리당원도 함께 당적을 옮겼다.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김도균)은 이날 오후 춘천 도당 회의실에서 제4차 입당환영식을 열고, 김 전 시장과 입당자들을 맞은 가운데 김 전 시장은 강릉지역 권리당원 입당원서 1000장을 도당에 직접 제출했다. 김한근 전 시장은 입당사에서 “강릉과 영동이 더 이상 극우 정치의 거점이 되는 것을 거부한다. 민주당이라는 새 갑옷을 입고 강원 정치의 새 아침을 여는 여정에 나서겠다”고 했다.
강릉 출신인 김 전 시장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민선 7기 강릉시장에 당선됐으나 2022년 지방선거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했다. 이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