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본격 영농철 맞이 지원 강화
안의호 2025. 5. 8. 00:06
농기계임대·영농 대행서비스 등
최전방 화천지역도 지난 주말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에 들어갔다.
지난 3~4일 이틀 동안 상서면 노동리의 한 농가에서 진행한 지역 첫 모내기에서는 중생종인 청품 품종을 약 5.4㏊ 면적에 이앙했다. 군은 올해 모내기가 이달 중순을 절정으로 다음달 초까지는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천지역에서는 올해 606농가가 538㏊의 면적에 모내기를 실시할 예정으로 이들 농가의 절반에 가까운 263 농가(223㏊)가 65세 이상 고령자이거나 여성 농업인, 장애인 등 취약농업인이어서 군은 올해도 이들 농가에 대한 영농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더욱이 농촌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매년 취약농가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군은 이를 위한 대책 마련도 고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임대와 영농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못자리 퀵서비스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가 노동력 확보를 위해 지역 농협 등과 함께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급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안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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