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중 절대 소변 보지 마세요” 의사가 공개한 충격적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의사가 샤워 중 소변을 보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비뇨기과 의사 테레사 어윈 박사는 일반인의 60~80%가 한다고 알려진 '샤워 중 소변 보기' 습관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어윈 박사는 샤워하면서 소변을 보면 뇌가 흐르는 물 소리와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를 연관시켜 물 소리만 들어도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샤워하는 여성 [123rf]](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ned/20250507234726320zvzx.jpg)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한 의사가 샤워 중 소변을 보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비뇨기과 의사 테레사 어윈 박사는 일반인의 60~80%가 한다고 알려진 ‘샤워 중 소변 보기’ 습관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어윈 박사는 샤워하면서 소변을 보면 뇌가 흐르는 물 소리와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를 연관시켜 물 소리만 들어도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파블로프의 개 훈련과 비슷하다”며 “종소리만 들어도 개가 침을 흘리게 되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을 씻을 때마다, 샤워를 할 때마다, 설거지를 할 때마다, 흐르는 물이 있으면 방광은 소변을 보고 싶어서 ‘침이 흐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신체의 내부 방광 조절 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의지와 관계 없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만든다는 것이다.
샤워 중 소변을 보는 행위가 위험한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특히 여성의 경우 요로 감염이나 신부전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근육 치료사인 알리샤 제프리 토마스 박사는 “여성이 서서 소변을 보는 자세는 골반기저근에 과도한 부담을 주고, 이로 인해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을 수 있다”며 “골반기저근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으면 배뇨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텍사스주의 산부인과 의사 에마 퀘르시도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은 골반저근 기능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며 “골반저근이 약화하면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마렵거나 흘러나오는 요실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샤워 중 소변을 볼 경우 피부 감염의 위험도 존재한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대부분 무균 상태지만 방광염이나 요로감염 등을 앓는 사람은 소변에 세균이 포함돼 있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하체 등에 상처가 있다면 소변에 있는 박테리아에 감염될 수 있다. 다만 샤워를 하면서 피부를 물로 씻어내기 때문에 이같은 위험은 상대적으로 덜한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김새론 측 “김수현, 중2때부터 성적 학대”…김수현·이진호 “녹취록은 위조된 것” 반박
- 유튜버 이진호, 가세연 주장 반박 “김새론 녹취록 AI로 조작”
- ‘배구 여제’ 김연경, 은퇴 후 시작한 일 봤더니…
- “애 안 낳은 女가 덜 늙고 오래 산다”…법의학자 주장에 와글와글
- ‘미션 임파서블’이 돌아왔다…톰 크루즈 12번째 내한
- “안전한 일본 사랑해” 극찬했던 브라질女, 돌연 숨진 채 발견, 무슨 일
- “28억 재산 마음대로 탕진” 유진박, 친이모 횡령 혐의 고발
- 코가 부러지도록 때린 남편, 실어증까지 걸린 女 배우
- ‘노브레인’ 이성우 장가간다…“나이 50에 신혼, 제 인생 맡긴다”
- 방송인 조세호 아내 알고 보니 ‘슈퍼모델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