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전국 청소년 물로켓 대회 우주항공의 날·통합 30주년 기념 초·중·고 학생 등 250여 명 참가
'2025 사천시 전국 청소년 물로켓 대회' 참가자들이 물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 사천시
사천시가 '우주항공의 날'과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2025 사천시 전국 청소년 물로켓 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시와 삼성사이언스가 공동 주관, 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모형항공협회가 후원했다. 전국 초·중·고 학생들과 지도자,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초등·중등·고등부 총 3개 부분으로 나눠 직접 제작한 물로켓으로 대회장에 마련된 과녁을 맞히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입상자에게는 △금상(우주항공청장상) △은상(사천시장상), △동상(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상) △장려상(한국모형항공협회장상), △최우수지도교사상(우주항공청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국 규모 물로켓 대회가 거의 사라졌던 상황에서 개최돼 전국의 청소년과 과학교육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물로켓 대회 외에도 묘기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참가자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축제의 장이 됐다고 평가됐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의 날과 사천시 통합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대회가 미래 우주항공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도전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