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독일 산업수주 전월비 3.6%↑…"제조업 회복 가능성"
![[루트비히스하펜=AP/뉴시스] 세계 최대 화학기업 독일 바스프의 루트비히스하펜 공장. 자료사진. 2025.05.07](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newsis/20250507225658582emqk.jpg)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2025년 3월 산업수주(공장수주)는 전월 대비 3.6% 늘어났다고 RTT 뉴스와 dpa 통신, 마켓워치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독일 연방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3월 공장수주 지수(계절조정 속보치)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플러스를 나타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1.3% 증가인데 실제로는 2.3% 포인트 크게 웃돌았다. 매체는 미국의 고관세 발동으로 인한 통상마찰이 완화할 경우 제조업이 회복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지적했다.
지난주 나온 S&P 글로벌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48.4로 2022년 8월 이래 고수준을 기록했다.
코메르츠 방크는 "선행지표가 이미 엿보였듯이 완만한 회복 트렌드가 시작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독일기업에는 가장 중요한 시장인 미국의 관세인상으로 인한 구조적인 문제가 심각해지면 회복에 발목을 잡히게 된다"고 분석했다.
VP 방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고관세 정책을 완화할 조짐이 보인다"며 "미국과 사이에 원만한 해결책을 찾을 때는 독일 제조업이 앞으로 수개월 동안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함부르크 상업은행(HCOB) 이코노미스트는 "산업수주가 크게 증대한 건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라며 "변동이 비교적 컸기 때문에 3월이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코노미스트는 "고율관세 발동을 예측해 미리 발주했는지도 확실하지 않으며 현 시점에선 수요 증가의 지속성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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