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회장기] 진격의 명지중, 금명중 완파하고 결승 진출

임종호 2025. 5. 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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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중의 상승세가 매섭다.

명지중은 7일 경남 통영 통영체육관에서 계속된 2025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중부 준결승전에서 금명중에 30점(79-49) 차 대승을 거두고 시즌 첫 결승 무대를 밟았다. 압도적인 리바운드 우세(63-32)에 힘입은 명지중은 고영우(20점 34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주지우(1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도 제 몫을 해냈다. 구도훈(11점 4리바운드)의 지원사격도 쏠쏠했다.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한 명지중은 무패행진을 달리며 단숨에 시즌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금명중은 전유찬(17점 6리바운드 3스틸 3블록슛)이 분전했으나, 2쿼터 공격 활로가 꽉 막힌 것이 패인이었다.

명지중의 결승 상대는 예상대로 용산중으로 결정됐다.

올 시즌 남중부 최강자로 군림 중인 용산중은 남현우(31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와 이승민(30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61점을 합작한 가운데 차정윤(14점 7리바운드 3스틸)도 존재감을 뽐내며 휘문중을 93-61로 완파했다.

휘문중은 전주호(23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김준표(13점 14리바운드)가 공격을 주도했으나, 전력 차를 실감하며 4강 입성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결과>
* 남중부 준결승전 *
명지중 79(18-14, 21-4, 17-15, 23-16)49 금명중
용산중 93(23-14, 24-23, 28-16, 18-8)61 휘문중

 

#사진=임종호 기자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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