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안고 돌다 “어이쿠”…가게 유리창 깨고 도망간 커플

조성신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robgud@mk.co.kr) 2025. 5. 7. 22: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벽 시간 연인 관계로 보이는 커플 중 남성이 여성을 안고 돌다 넘어지며 한 가게 유리를 깨뜨린 후 도주하는 모습이 담긴 주변 CCTV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7일 JTBC 사건반장은 유리벽 파손 피해를 입은 업주의 제보를 보도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2시경 남성은 제보자 가족이 운영하는 서울 중랑구의 숙박업소 유리벽을 깨뜨린 후 도망쳤다.

당시 업소에 있던 제보자 어머니는 갑작스러운 충격음에 놀라 밖으로 나가 파손된 유리벽을 확인했다.

CCTV에는 여성을 안은 남성이 제자리를 돌다가 중심을 잃고 유리벽을 향해 쓰러지는 장면이 담겼다. 유리는 산산조각 났고, 이를 두 사람은 이내 자리를 떴다.

제보자 측이 해당 영상을 확보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두 사람의 행방을 쫓고 있다.

이와 관련 제보자는 “유리 교체 비용만 70만~80만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