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회장기] 숙명여고, 접전 승부 뚫고 동주여고 제압

임종호 2025. 5. 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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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가 준결승전에 선착했다.

숙명여고는 7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계속된 2025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고부 8강전에서 접전 승부를 뚫고 동주여고에 70-65로 승리했다.

김연진(26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슛)을 선봉에 내세운 숙명여고는 박채림(15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양혜은(12점 19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지원사격도 든든했다. 이소희(179cm, F,C)는 4쿼터에만 10점을 쓸어 담는 등 17점 7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으로 언니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동주여고는 김주하(25점 21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와 김서현(23점 4리바운드 2스틸0이 공격을 주도했으나, 4쿼터 공격 엔진이 차갑게 식은 것이 뼈아팠다.

이어진 경기선 삼천포여고가 최예원(33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3점슛 5개)의 맹폭에 힘입어 선일여고에 71-55, 완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리드를 거머쥔 삼천포여고는 이효주(17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김혜율(11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제 몫을 해내며 팀의 4강 진출을 도왔다.

선일여고는 한지민(14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조희원(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황윤서(11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으나, 화력 대결에서 밀리며 고개를 숙였다. 

 

춘계연맹전 우승팀 수피아여고는 1쿼터 20점(32-12) 차의 리드를 줄곧 유지한 수피아여고는 막강 화력을 과시, 상주여고를 106-52로 대파했다. 임연서(29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가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으로 준결승 진출에 앞장섰고, 송지후(25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2블록슛)도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정지윤(12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더블 더블을 작성,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상주여고는 최하솜(18점 5리바운드 3점슛 3개), 홍수현(18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이 분전했으나, 전력 차를 실감하며 대패를 피하진 못했다.

수피아여고의 4강 상대는 협회장기 우승팀 온양여고.

온양여고는 이원정(21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황현정(20점 6리바운드 2스틸), 강주하(14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삼각 편대를 구축, 송은지(19점 8리바운드 3점슛 3개)가 공격을 주도한 청주여고를 70-45로 가볍게 따돌렸다.

이로써 여고부 4강전은 숙명여고-삼천포여고, 수피아여고-온양여고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경기 결과>
* 여고부 8강전 *
숙명여고 70(21-23, 19-19, 11-14, 19-9)65 동주여고
삼천포여고 71(16-9, 13-12, 14-21, 28-13)55 선일여고
수피아여고 106(32-12, 31-14, 25-12, 18-14)52 상주여고
온양여고 70(15-9, 16-14, 21-11, 18-11)45 청주여고

 

#사진=임종호 기자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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