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북·충남 민생행보…“농어촌 기본소득으로 균형 발전”

이예린 2025. 5. 7. 21:2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일단 사법 리스크를 벗어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오늘(7일) 전북과 충남에서 민심 경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지역 화폐와 농어촌 기본소득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법부를 향해선 오늘도 날 선 발언을 내놨습니다.

이예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강세 지역인 전북을 찾은 이재명 후보, 자신의 사법 리스크를 의식한 듯 죽지 않고 살아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계엄 사태를 거듭 언급하며 정권 교체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내 정적 어떻게 죽여볼까. 그러다 결국 생각해 낸 게 비상계엄, 내란 아닙니까. 민주공화국 진짜 만들어야죠."]

농촌이 소멸 위기라며 지역 균형 발전도 강조했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과 지역화폐 발행 확대, 재생에너지 사업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소액으로 지급해서 지역화폐로, 동네 가게 살고 이러면 인구도 늘고 좋지 않습니까?"]

'기본소득' 공약이 '퍼주기'라는 일각의 지적에는 국민이 낸 세금을 국민에 돌려주는 거라며 반박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유명 영화감독, 드라마 작가들과 만났습니다.

문화 콘텐츠는 국민 일자리 산업으로도 유망하다며 K콘텐츠 산업 진흥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경제력이나 군사력이나 이런 것들도 상당히 앞서 있기는 하지만 저는 문화 측면에서는 전 세계를 정말 선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박 3일간 2차 경청 투어를 마무리한 이재명 후보는 내일(8일) 경제 행보를 재개합니다.

대한상의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경제5단체장, 주요 기업인들과 만나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예린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영상편집:한찬의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