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체험·휴식 어우러진 광양으로 초대해요”

광양=양홍렬 기자 2025. 5. 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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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맞이 곳곳서 전시·체험 행사
백운산휴양림·에코파크 등서 힐링도
광양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포스코 홍보관 및 미술관, 광양문화예술회관, 인서리공원 등을 소개했다. 사진은 백운산산림박물관 내부. <광양시 제공>


광양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오붓하게 떠날 수 있는 관광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광양시에 따르면 고품격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포스코 홍보관 및 미술관, 광양문화예술회관, 인서리공원 등을 추천했다.

또한 치유의숲,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박물관 등을 두루 갖춘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래리 피트먼의 ‘거울&은유’, 강종열 초대전 ‘동백, 시간의 얼굴’, 청년작가전 ‘사라진 문을 두드릴 때’, 기증전시실 ‘바람·빛·물결’ 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한 달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광양예술창고는 도립미술관 인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 공간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휴식 공간을 갖췄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지난 4월 개관한 포스코 홍보관은 사전 예약을 통해 견학이 가능하며, 내부 미술관은 예약 없이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빛의 여정’을 주제로 한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으며,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는 ‘털보 윤상이 사랑한 현대화가들’을 주제로 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인서리공원은 전시, 스테이, 카페, 아트샵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MZ세대의 명소로 부상했다. 특히 옛 양곡창고를 개조한 전시공간 ‘반창고’에서는 김종학 화백 등 유명 작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유쾌한 봄’ 전시가 열리고 있다.

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는 365일 개장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입장권 1+1’ 이벤트도 운영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전남관광’ 앱에서 ‘광양시’를 선택하면 된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해발 1천222m의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웰니스 관광지다.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박물관, 황톳길, 숙박시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온가족 힐링 여행지로 적합하다.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풍욕, 족욕, 아로마테라피, 명상요가 등으로 구성되며 하루 두 차례 2시간씩 운영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다양한 목공 체험과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가족 단위 체험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백운산산림박물관은 숲의 가치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교육의 장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미란 관광과장은 “신록이 짙어지는 5월, 백운산과 섬진강, 광양만을 배경으로 문화예술과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광양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광양=양홍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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