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파키스탄 무력 충돌하며 확전 우려 고조‥정부 "자제력 발휘 촉구"

양소연 say@mbc.co.kr 2025. 5. 7. 20:5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된 것으로 보이는 건물을 살펴보는 파키스탄군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유권을 다투고 있는 인도 북부 카슈미르에서 지난달 총기 테러가 발생한 뒤 두 나라 간 무력 충돌이 격렬해지자 우리 정부는 "평화를 위해 양측이 자제력을 발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해당 테러 이후 역내 긴장이 높아지는 것에 깊이 우려한다"며 "긴장 완화와 평화 회복을 위해 양측이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관련 정세를 예의주시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며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역내 긴장 완화를 위한 논의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카슈미르 지역 휴양지 파할감 인근에서 총기 테러로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습니다.

사실상 핵보유국인 양국은 이후 갈등을 빚다 오늘 새벽 인도군이 카슈미르 지역 시설 9곳을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개시하고 파키스탄이 즉각 대응에 나서면서 확전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3732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