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교황 유력 후보는?‥첫 투표가 중요
[뉴스데스크]
◀ 앵커 ▶
바티칸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민찬 특파원, 먼저 콘클라베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봤는데, 가장 궁금한 건 차기 교황이 누가 될지 입니다.
유력 후보들이 있나요?
◀ 기자 ▶
이탈리아 출신의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시절 교황청의 2인자인 국무원장을 10년 넘게 지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산을 계승하는 것은 물론, 풍부한 외교 경험과 행정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여기에 '아시아의 프란치스코'로 불리는 필리핀의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도 유력 후보입니다.
유머와 겸손, 진보적 성향까지 프란치스코 교황을 닮았다는 평을 받고 있고요.
우리나라 유흥식 추기경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마테오 주피 추기경, 가나의 피터 턱슨 추기경 등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진행되는 1차 투표 결과가 중요한데요.
첫 투표에서 어떤 후보가 두각을 드러내고, 그러면서 대세론을 형성한다면 결론이 빨리 날 수도 있습니다.
다만 1차에서 고른 득표가 나온다면, 예상 밖의 인물이 선출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개혁과 보수 진영 간 대결 구도가 이번 투표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도 관심입니다.
외신들은 새 교황의 모습을 2~3일 안에 볼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콘클라베에서 이틀 만에 선출됐습니다.
지난 100년 동안 콘클라베는 평균 사흘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바티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류상희 (바티칸) / 영상편집 :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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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류상희 (바티칸) / 영상편집 : 김지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13722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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