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컨슈머 오디오 시장… 삼성·LG, 투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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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슈머 오디오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선 삼성전자와 LG전자 정도가 컨슈머 오디오 시장을 노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 인수에도 3억5000만달러(약 5000억원)를 투입하며 컨슈머 오디오 시장과 더불어 카오디오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강화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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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한 음원 스트리밍 발전
고음질 서비스 오디오 제품 수요 급증
세계 시장 급성장… 2029년 98조 전망
오디오 경쟁력, 글로벌 기업 타깃으로
삼성전자, 하만 이어 9년 만에 M&A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 5000억에 인수
카오디오 시장까지 리더십 강화 노려
LG, 무선오디오 브랜드 ‘엑스붐’ 출시
이른 시일 내 조 단위 매출 증대 방침
글로벌 컨슈머 오디오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하이엔드 오디오 기업들이 잇따라 인수합병(M&A) 대상에 오르면서 시장이 급격하게 재편되고 있고, 스마트폰과 온라인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가 발달하면서 무선이어폰·헤드폰 시장이 커지고 있어서다. 국내 기업 중에선 삼성과 LG가 적극적인 투자로 시장을 공략 중이다.



하만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본격적인 경영 일선에 나선 2016년 당시 80억달러(약 9조3400억원)를 들여 처음으로 단행한 초대형 M&A다. 하만은 2017년 영업이익 600억원으로 기대보다 부진한 실적을 올리며 삼성전자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혔지만 지난해 1조3000억원의 실적을 내며 회사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고, 하만은 지난해 포터블 오디오에서 약 60%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 인수에도 3억5000만달러(약 5000억원)를 투입하며 컨슈머 오디오 시장과 더불어 카오디오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강화하고 나섰다.
LG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무선 오디오 시장을 겨냥해 올해 전면적인 브랜드 개편에 나섰다. 세계적인 뮤지션 윌아이엠과 함께 사운드, 디자인 정체성을 처음부터 재정립한 무선 오디오 브랜드 ‘LG 엑스붐’을 출시했다. 현재 LG전자의 오디오 사업 글로벌 매출은 7000억∼8000억원 수준인데, LG전자는 이른 시일 내에 조 단위로 매출을 증가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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