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집 털리고 마음 고생 “장도연→母 소행 가짜뉴스, 너무 미안해”(나래식)

이하나 2025. 5. 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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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자택 도난 피해와 가짜 뉴스로 마음 고생했던 근황을 전했다.

5월 7일 ‘나래식’ 채널에는 ‘언니 저 피해 다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조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이 친구랑은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봤고, 우리의 비운의 역작이자 소수의 매니아 층에서는 아주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신세계로부터’에 출연했다. 거제도에서도 배 타고 30분에 있는 섬에서 2주 동안 진하게 합숙했다”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안 본 사이에 이 친구도 많은 변화가 있었더라. 나 못지않게. 그 친구는 좋은 일이지만 나는 워낙 다사다난했다. 다사다난이라는 말로 지금 모든 일이 표현이 될까. 나 괜찮다. 궁금한 거 있으면 뭐든지 물어봐라. 뭐든지 얘기해 줄 수 있다”라고 자택 도난 피해를 간접 언급했다.

최근 박나래는 지난 2021년 매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55억 원대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도난 되는 피해를 입었다. 일각에서는 박나래의 지인 소행이라는 추측도 제기됐으나,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30대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체포된 피의자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제작진이 “잘 마무리 됐나”라고 묻자, 박나래는 “잘 마무리 됐고, 지난주 금요일 잃어버렸던 모든 물건을 돌려받았다. 흠집 하나 없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도난 피해 후 쏟아진 가짜 뉴스에 대해 물었다. 박나래는 “가짜 뉴스에 대해서 할 얘기가 너무 많다. 자극적인 소문이 많았다. 첫 번째 설이 거인 콤비. 제 절친인 장도연 씨가 한혜진 씨랑 같이 털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제가 알기로는 둘이 연락처도 모른다. 내가 도연이한테 너무 미안하더라. 근데 도연이는 그냥 껄껄껄 웃는다. 한혜진 언니는 못 본 것 같고. 언니는 자기 유튜브만 본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 설이 우리 집에서 촬영을 많이 하니까 ‘나혼산’ 제작진이나 ‘나래식’ 제작진이다. 너무나 소름 끼치게도 ‘나래식’ 촬영 장소가 저희 집이 아니다. 세 번째가 저도 당황스러웠는데 저희 엄마가 채무 관계 때문에 저 없는 틈을 타서 가방을 훔쳐 갔다고 하더라. 그건 엄마가 먼저 전화 왔다. 엄마가 ‘나 아니야’라고”라며 “사실 어떻게 보면 저도 너무 당황스러운 사건이다. 다들 ‘2025년에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냐’라고 한다. 저도 많이 놀랍긴 한데 그런 일이 생겼다. 이게 뭔 일이지”라고 씁쓸해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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