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은정, 법사위 퇴장 국힘 의원들 등 뒤로 꽂은 샤우팅 4연타

김용욱 기자 2025. 5. 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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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등 국힘 퇴장 속 통과...장경태 "줄행랑칩니까? 줄행랑 힘이에요?"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7일 국회 법사위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의 대선 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를 통과시키려 하자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이 전부 퇴장했다. 퇴장하던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정청래 위원장 앞으로 다가가 “역사에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고 소리쳤고, 퇴장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등 뒤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정치 판사를 옹호하지 마시라”고 연달아 소리쳤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은 내란 일으켜서 잘못했다 사과부터 하시라. 줄행랑칩니까? 국민의힘? 줄행랑 힘이에요? 줄행랑 힘?”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국민의힘이 퇴장하자 법사위는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실시 계획서,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재판 중지법(형사소송법 개정안), 명태균 특검법, 내란 특검법, 채 해병 특검법 등을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의원들은 법사위 회의가 진행되는 회의실 복도 앞에서 “이재명 면제 입법, 지금 즉시 철회하라” “피고인 이재명 방탄 입법, 헌정 파괴 중단하라” “사법 파괴 대선 문란 이재명은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다 청문회 실시 계획서가 통과되자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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