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양세형, 아내 바보 예약... "출산한 아내에 미역국 끓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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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이 일찍이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미혼임에도 출산 버라이어티에 함께하게 된 양세형은 출산 장면을 지켜본 후 향후 출산한 아내를 위해 챙겨주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자연분만이냐 제왕절개냐에 따라 다르다"라며 "나도 사실은 이전에는 아이가 태어났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췄는데 산모가 어떻게 됐는지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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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일찍이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7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TV조선 스튜디오에서는 TV조선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승훈 CP, 김준PD, 장주연 작가를 비롯해 MC 양세형, 박수홍이 참석했다.
미혼임에도 출산 버라이어티에 함께하게 된 양세형은 출산 장면을 지켜본 후 향후 출산한 아내를 위해 챙겨주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자연분만이냐 제왕절개냐에 따라 다르다"라며 "나도 사실은 이전에는 아이가 태어났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췄는데 산모가 어떻게 됐는지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요즘 결혼 시기도 늦어지고 아이를 낳는 시기가 늦어져서 노산이 많다"라며 "아이를 낳고 나서 산모의 상태가 정말 중요하더라, 그런 것에 대해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진심 어린 답변을 내놓아 시선을 모았다.

그는 "단순히 '축하한다'보다는 많은 말들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한 편의 시를 쓰든 긴 편지를 쓰든, 진심이 담긴 기억할 수 있을 만한 말을 준비해야겠더라. 따뜻한 미역국도 끓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저출산으로 아기가 귀해진 요즘, 출산을 앞둔 이를 향한 응원과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여정을 함께하며 오직 출산 당일에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로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MC에는 늦깎이 아빠 박수홍과 특유의 돌직구 입담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예능대세 양세형이 발탁됐다. 두 사람은 새 생명을 기다리는 스타들과 일반인들의 출산 현장에 직접 찾아가 응원하고 축하해 주며 출산에 얽힌 다양한 사연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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